세계적인 게임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영화로 재탄생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화 제작사 레전더리픽쳐스가 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영화 제작에 나섰다.
영화명은 워크래프트다.
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영화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은 지난 2009년 처음 전해졌다.
당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이 뜬소문으로 일단락됐지만 3년여 만에 실체가 드러난 것.
영화 워크래프트는 내년 상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를 만들고 있는 영화 제작사 레전더리픽쳐스는 배트맨, 인셉션, 300 등을 제작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0710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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