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2012년 9월 15일 토요일

어때요? 참 쉽죠?




-밥로스
그는 1942년10월 29일에 태어났으며 그의 어머니인 올리에의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학교에 다닐때 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었고, 어렸을때 부터 유화를 그리던 그는
많은 곳을 여행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때, 밥로스는 생각했습니다.

'전통적인 기법으로는 짧은 순간에 느낀 아름다움을 빠르게 그릴수는 없다!'
(전통적인 유화는 물감이 마를때 까지 기다린후에
그 위로 물감을 다시 칠해 올리는 식이였으므로 ,

빠른 건조를 위하여 물감에 건조 촉진제를 섞는다고 하더라도
유화는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였죠.)
이때부터 밥로스는 유화의 성질을 그대로 살리면서 빠르고
아름답게 작품을 완성할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그가 발명한 기법이 'WET ON WET'(덧칠기법)이였습니다.
그는 20년의 군복무 후 오랜 친구사이인 'ANNETTE(아네뜨)'와 함께

1981년 [밥로스 클래스]를 열었으며1983년 [The Joy of Painting
(그림을 그립시다)]시리즈를 만들어 방영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밥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 시리즈로 EBS에서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며방영을 했었죠.
그런 그의 파란만장했던 인생 앞에 커다란 장애물이 나타났습니다.
'간암선고'그 후 밥로스는 간암으로 투병을 하였고, 투병 중에도 많은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1995년 6월 4일, 많은 사람들이 그의 집 앞에서 그의 쇼를 보려 기다리고 있었을때,
그는 오후 늦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음에서 밥로스를 검색하면 사망일이7월4일 이라고 나오는데,
그의 사망 날짜는 6월4일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