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스

바에스 도트락(에소스 대륙 내륙에 있는 기마민족 도트락인들의 단 하나 있는 도시) 과 아샤이(멜리산드레의 고향인 항구도시) 사이에 있는 동서간 무역의 중심지로 부유하고 강력한 항구도시.

이 곳의 사람들은 키가 크고 창백해서 도트락인들은 우유인간(Milk Man)이라고 부른다.

고대엔 왕정이었으나, 무역과 시장의 발달로 강력한 상인길드들이 등장하면서 3개의 유력한 상인길드와 pureborn이라 불리는 옛 왕족들이 이 곳의 패권을 두고 겨루고 있는 상태.

발리리아의 멸망과 마지막 용의 죽음 이후 마법이 거의 사라진 웨스테로스와는 달리 워록이라 불리는 마법사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Shade of the evening이라는 것을 마셔서 때문에 입술이 퍼렇다.

그리고 이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자들은 '불멸자'(언다잉)이라 불리며 죽지않고 수백년째 살고 있는데 이 '불멸자'들은 콰스 뿐만이 아니라 에소스 동부 전역에서 경외의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