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가르옌 가문이 용을 깨워 보려고 하다가 일어난 사고 중의 하나.
아에곤 5세
타르가르옌 왕가의 영지 섬머홀(여름성Summerhall)에서 아에곤 5세와 아에곤의 장남 던칸 왕자, 키 큰 던칸이 용을 깨우는 의식 도중 발생한 화재로 사망한 사건이다.
이 사고 이후 아에곤 5세의 차남 자에하에리스 2세가 즉위했고 그의 손자인 라예가르 왕자가 태어났다.
자에하에리스 2세
아에곤 5세와 던칸 왕자가 정략결혼이 아닌 사랑에 의한 결혼을 했기에 여러 문제가 발생했고, 이것이 섬머홀의 비극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여러번 언급됐지만 자세한 설명이 나온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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