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카르 제국에서 파생된 도시국가들로 기스카르 제국은 알려진 것 중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발리리아가 미개한 국가일 때부터 에소스 대륙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수많은 노예를 부렸으며 노동력을 동원하여 피라미드와 같은 거대한 건축물들을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5000년전 용을 길들이면서 강력한 국가로 급부상한 발리리아에게 멸망당한다.
에소스 남부 해안과 콰스의 중간에 위치한다. 서쪽으로는 발리리아, 남쪽으로는 Summer Sea, 동쪽으로는 기스(Ghis)와 맞닿아 있다. 해안가를 따라 미린, 운카이, 아스타포르 등의 거대한 노예 무역 도시가 있다.
미린(Meereen)
스카하자단 강과 맞닿아 있으며, 다수의 피라미드를 건축했다. 일부 상위 계층의 경우 피라미드에서 거주하기도 한다. 노예 무역이 번성했으며 노예를 화폐로 사용하기도 한다.
운카이(Yunkai)
미린 남부에 위치하며 5천의 노예를 거느리고 있다. 허나 이들은 군사 훈련 보다는 주로 침실에서의 성적 쾌락을 주기 위한 연습을 한다고 알려져있다.
아스타포르(Astapor)
발리리아 노예 무역 중심지로 성장하여 후에 기스카르의 식민지가 됐다. 현재는 노예 수출로 번성하고 있으며, 특히 언설리드(Unsullied)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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